벤처 30주년 기념, '30 Under 30' (#25,#26)
Forbes의 '30 Under 30' 리스트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벤처기업협회에서도
벤처 생태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만 30세 이하 젊은 리더 30인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강한 실행력으로
우리 시대의 도전과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을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스물다섯번째 주인공 주식회사애즈위메이크 손수영 대표와
스물여섯번째 주인공 주식회사슬링 안강민 대표를 소개합니다.
#25. 손수영 | 주식회사 애즈위메이크 대표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최저가로
누리는 세상을 만듭니다.
손수영 대표식자재 유통의 쿠팡,
푸드테크 유통 플랫폼 애즈위메이크(AsWeMake)를 이끄는 창업가입니다.
애즈위메이크는 동네 식자재마트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O2O 플랫폼으로,
소비자와 마트를 반경 3km 이내에서 실시간으로 매칭하여
3시간 이내 신선식품 당일배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더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고,
마트는 재고·주문·정산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애즈위메이크 홈페이지 바로가기
🛒“리어카에서 시작해, 식자재 유통의 디지털 생태계를 완성하다.”
손수영 대표는 식자재 유통시장의 불합리한 구조를 바꾸겠다는 의지로
O2O 기반 식자재 플랫폼 ‘큐마켓(Qmarket)’을 만든 창업가입니다.
그는 대학 시절 손수레를 끌며 생필품을 배달하던 경험을 토대로
“동네 마트도 쿠팡처럼 경쟁력 있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애즈위메이크를 설립했다고 해요.
애즈위메이크는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최저가로 누리는 세상”을 미션으로 삼고,
식자재마트의 재고·배송·정산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SaaS 기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소비자는 더 빠르고 신선한 장보기를 경험하고,
판매자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비용을 줄이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큐마켓’은 반경 3㎞ 이내 소비자에게 3시간 이내 당일배송을 지원하며 전국 식자재마트와 적극적으로 제휴했습니다. 또한 ‘원쿠폰서비스’, ‘쿠픽’, ‘커머스타’ 등 관련 기업을 연이어 인수(M&A)하며
사업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 합니다.
애즈위메이크는 단순한 배달 플랫폼을 넘어,
마트 운영 통합관리서비스 제공, 지역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큐맘, 상품공급서비스 직큐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 식자재 디지털 전환의 선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성과도 놀라운데요, 올해 100억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를 유치하고
농식품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와 민간 모두로부터 성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손수영 대표에게 기대하는 역할
식자재 유통의 혁신가
  • 아날로그로 유통되던 식자재마트에 디지털 DNA를 이식한 벤처 창업가로,
    수천 개 로컬 점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며 식자재 유통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습니다.
기술과 상생의 벤처 리더
  •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모두가 누리게 한다”는 철학으로, 생활비 절감·지역상생·친환경 유통을 아우르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혁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K-벤처 글로벌 진출리더
  • 일본·베트남 등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며 한국형 로컬 커머스 SaaS의 세계화를 이끄는 K-벤처 스케일업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수영 대표의 애즈위메이크는
기술로 장보기의 경험을 혁신하고, 지역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로컬 커머스 모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6. 안강민 | 주식회사 슬링 대표
"기술을 통해 교육 경험을 혁신합니다."
안강민 대표는 태블릿 기반 학습관리 앱 ‘오르조(ORZO)’와 교사용 솔루션 ‘오르조 클래스’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벤처기업 슬링의 대표입니다.
슬링은 단순한 문제풀이 앱을 넘어 AI 코칭·자동채점·질문 커뮤니티·학습데이터 분석을 통합한
지능형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학교·학원 현장의 디지털 전환(LMS)도 주도하고 있습니다.
🎓 “공부, 평생 해야 한다면 더 즐겁고 효율적으로.”
안강민 대표는 태블릿 기반 학습관리 앱 ‘오르조(ORZO)’로
대한민국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에듀테크 벤처기업, 슬링의 창업가입니다.
안강민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뤼이드·두나무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고 해요,
“학생들의 학습 행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문제풀이’가 수십 년째 변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 슬링은 출발했습니다.
그 결과, 태블릿 하나로 기출문제·문제집·오답노트까지 해결하는 ‘오르조’를 출시했고,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앱스토어 교육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해요.
오르조는 단순한 문제풀이 앱이 아니라,
AI가 학습 시간·정답률·풀이과정을 분석해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학습 코칭 플랫폼’인데요,
학생은 오르조 하나로 수능과 내신 대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교사와 학원은 ‘오르조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효율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합니다.
슬링은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교육의 접근성과 평등성에도 집중하고 있는데요,
모든 학생이 값비싼 교재나 프린트 없이
태블릿 하나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슬링의 핵심 비전이라고 합니다.
안강민 대표에게 기대하는 역할
학습 혁신을 실현한 벤처창업가
  • 태블릿 기반 학습앱 ‘오르조’로 수십 년간 변하지 않던 공부 방식을 뒤집은 에듀테크 벤처 창업가입니다.
  • “문제집을 펴는 대신 오르조를 켠다”는 문화를 만든 슬링의 행보는
    벤처정신의 본질인 도전과 실행력을 상징합니다.
데이터로 교육을 재정의한 벤처 기술 리더
  • AI와 학습데이터 분석으로 학생의 공부 효율을 높이며,교사·학생·학원을 연결하는 스마트 학습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 기술을 통해 교육의 격차를 줄이는 접근은 벤처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습니다.
K-벤처의 글로벌 확장 리더
  • 한국형 학습 플랫폼의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 K-벤처의 혁신성과 실행력을 세계에 입증할 리더로 기대됩니다.
안강민 대표는
기술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 경험 혁신을 실현하며,
한국형 에듀테크 벤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벤처 생태계의 다음 30년을 이끌어갈
준비된 리더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단지 ‘젊은 나이의 창업자’가 아니라,
벤처 생태계의 다음 30년을 이끌어갈 준비된 리더를 소개합니다.
‘Venture 30 Under 30’은 앞으로도
기술, 사회적 가치, 실행력 등 다양한 기준에서
각 분야의 주목할 만한 인물들을 계속해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들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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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사회적 가치, 실행력 등 다양한 기준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강한 실행력으로 우리 시대의 도전과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리더를 소개합니다

2025 대한민국 벤처 30주년을 함께 기념합니다
지난 30년의 혁신과 도전으로 일궈낸 벤처 생태계의 역사를 이어가며, 새로운 30년을 함께 만들어갈 리더들을 응원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벤처기업협회 기획혁신팀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02-6331-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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