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bes의 '30 Under 30' 리스트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벤처기업협회에서도 벤처 생태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만 30세 이하 젊은 리더 30인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강한 실행력으로 우리 시대의 도전과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을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1~2회씩 만나보겠습니다.
벤처의 다음 30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주인공을 지금 소개합니다!
허재혁 | 리오랩(LEOLAP) 대표
UX 설계
사용자 중심의 경험 설계로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제공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관왕 수상의 디자인 역량 인정
솔루션 프로바이더
200여 개 IT 제품의 UXUI 프로젝트에 참여
리오랩은 사용자 경험(UX)을 기반으로 성장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 입니다.
스타트업·중소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단계부터 UX 설계, UI 디자인, 프로토타입 테스트, 데이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제 해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관왕 수상과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200여 개 IT 제품의 UXUI 프로젝트에 참여한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기술보다 사용자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략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절차를 디지털화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종이 기반의 점검표와 수기 기록으로 이루어지던 산업안전 프로세스를 모바일·웹 환경으로 전환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현장 맞춤형 기능 설계와 지속적인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공공성과 기술성을 동시에 갖춘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