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불편 없이 말하고, 움직이고, 연결될 수 있는 사회 아이앤지는 이러한 접근 가능한 사회(Accessible Society)를 AI와 임베디드 기술로 구현하는 팀입니다.
엄희찬 대표는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에서 선취업·후진학 경로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이 보완해야 할 기술과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동료인 고진호 공동창업자와 함께 ‘수어 번역 장갑’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 프로젝트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연결되면서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아이앤지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 경험 → 문제 발견 → 창업” 으로 이어지는 실전형 창업 루트인 셈이죠
엄희찬 대표는 풀스택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소통 장벽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현실적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단순히 “번역”이 아니라 실시간 상호소통이 가능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에 집중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수어 인식 기술을 직접 개발했다고 합니다.
아이앤지의 솔루션은 수어만으로 공무원과 민원인의 실시간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작은 크기로 제공되고, 각 민원 창구에 설치하여 업무 보조와 실질적인 의사소통의 보조도구로 사용된다고해요,
여기서 더 나아가 보행보조기기의 테슬라를 꿈꾸는 인공지능 물체감지 기반 '스마트 실버카'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스테레오 비전 + (AI)인공지능 물체 인식 + 자이로센서 등을 사용하여 골목길, 오르막길, 내리막길의 위급상황시 시니어의 안전한 보행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엄희찬 대표에게 기대하는 역할
사회혁신 벤처 리더
청각장애인의 ‘말이 통하지 않는 순간’을 기술로 해결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을 높이는 변화의 촉진자로 활약할 것을 기대합니다.
AI 기반 공공서비스 전환의 실천가
행정창구·병원·학교 등 공공 현장부터 실제 적용되는 AI 수어 인식 솔루션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사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실행형” 벤처정신의 리더
마이스터고 → 실무 경험 → 기술 연구 → 창업으로 이어진 현장 중심 문제 해결형 창업가로서
일하는 기술, 작동하는 솔루션을 사회 곳곳에 확산할 리더입니다.
아이앤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순간’과 ‘걸음이 불안한 순간’을 기술로 메우는 회사입니다. 소통과 이동의 장벽을 없애는 AI 사회혁신 기술 벤처입니다.
#30. 문소현 | 주식회사소공 대표
"소통과 공감으로 고객만족을 약속하는 소공입니다."
문소현 대표는 소방·전기·통신 설계 및 감리 전문 기업으로, 안전·신뢰·기술·소통을 핵심 가치로 하는 기술 기반 엔지니어링 회사 소공의 대표입니다. 현장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하는 기술 운영형 리더십으로, 단순 시공/설계 기업이 아니라, “사람의 안전과 정보가 흐르는 길을 설계하는 회사”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조직문화·기술·고객 대응 체계를 직접 구축하고 있습니다.
문현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동하는 신뢰’가 기업의 진짜 경쟁력이라고 믿습니다. 눈에 드러나지 않지만 건물과 도시를 지탱하는 소방·전기·통신 인프라가 안전하게 작동하는 것, 그 신뢰를 만들기 위해 확실한 기술, 투명한 프로세스, 책임 있는 현장 대응력을 갖춘 회사를 만들고자 ㈜소공을 이끌고 있습니다.
㈜소공은 감리 전문 기업으로, 소방·전기·정보통신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종합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감리업 등록과 함께 ISO 9001(품질) · ISO 14001(환경) · ISO 45001(안전) 인증을 획득하여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성·신뢰성·책임성을 체계적으로 보증합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설계–시공–감리 과정에서의 미세한 오류와 현장 적용의 불일치에서 비롯됩니다. 소공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설계 단계에서 현장 조건을 정밀 반영해 추후 보수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공 단계에서는 공정·기술 기준에 따른 품질 검증을 수행하며,
감리 단계에서는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기록·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소공은 단순 감리가 아니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형 기술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공은 CCTV·지능형 관제·건물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여 건물의 안전관리 데이터 흐름을 통합하고, 관리자가 현장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합니다.
문소현 대표에게 기대하는 역할
안전 인프라 분야의 벤처 개척자
소방·전기·통신 감리라는 전통 산업 영역에서 기술·품질·프로세스를 표준화하며 새로운 시장 가치를 만들어가는 개척형 벤처 리더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동하는 신뢰”를 기술로 구현하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도시 안전 혁신의 실질적 실행자
순 설계·시공·감리가 아니라 현장에서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기술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CCTV·지능형 관제·IoT 기반 통합보안 등 스마트시티형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며 기술·현장·사용자를 연결하는 벤처형 문제 해결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산업 생태계와 지역을 함께 성장시키는 책임 있는 벤처
“성장은 빠르게, 신뢰는 오래”라는 철학으로 기술인력 양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는 지속 가능한 벤처 모델을 지향합니다.
기술과 사람,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형 벤처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역할이 기대됩니다.
문소현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의 안전’을 기술로 지키며, 사고를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 표준과 책임 있는 벤처 문화를 만들어가는 리더입니다.
벤처 생태계의 다음 30년을 이끌어갈
준비된 리더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단지 ‘젊은 나이의 창업자’가 아니라, 벤처 생태계의 다음 30년을 이끌어갈 준비된 리더를 소개합니다.
‘Venture 30 Under 30’은 기술, 사회적 가치, 실행력 등 다양한 기준에서 각 분야의 주목할 만한 인물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30under30 리더가 궁금하다면 ?
venture30under30-gp3wltx.gamma.site
벤처 30주년 기념, '30 Under 30' 모아보기
기술, 사회적 가치, 실행력 등 다양한 기준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강한 실행력으로 우리 시대의 도전과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리더를 소개합니다
2025 대한민국 벤처 30주년을 함께 기념합니다
지난 30년의 혁신과 도전으로 일궈낸 벤처 생태계의 역사를 이어가며, 새로운 30년을 함께 만들어갈 리더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