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30주년 기념, '30 Under 30' (#9,#10)
Forbes의 '30 Under 30' 리스트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벤처기업협회에서도
벤처 생태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만 30세 이하 젊은 리더 30인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강한 실행력으로
우리 시대의 도전과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을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아홉번째 주인공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와
열번째 주인공 코드잇 강영훈 대표를 소개합니다.
#9. 이세영 |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뤼튼, 생성형 AI를 넘어 생활형 AI까지'"
이세영 대표는 모두가 쉽고 편하게 이용하는 AI 슈퍼앱, 뤼튼의 대표입니다.
뤼튼은 생성형 AI를 넘어 생활형 AI를 지향하며,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AI 생태계를 구현하고 사람들을 연결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세영 대표는 "인터넷과 모바일이 그러했듯 AI 역시 우리 삶의 일부가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뤼튼은 2021년 창업 당시부터 AI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2025 뤼튼 3.0 출시를 통해 모두의 일상 속 깊숙이 자리잡는 진정한 데일리 AI 서비스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뤼튼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인공지능(AI)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정부 역시 AI 정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AI 3대 강국 도약으로 여는 '모두의 AI' 시대'를 목표로, 독자 AI 생태계를 구축, 세계 1위 AI 정부 구현, AI 신성장 동력 육성, 규제 혁신 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세영 대표는 2021년 창업당시에도 이 비전을 어떻게 실현할지 치열히 고민했고 현재도 쉼없이 정답을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사회 전체의 화두가 된 '모두의 AI' 실현에 그동안 뤼튼의 여정이 해결책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현재 뤼튼은
국내 AI 서비스 분야에서 월간활성이용자(MAU) 1위, 그리고 사실상 유일한 오픈AI의 챗GPT 대항마로 자리 잡으며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생태계의 최전선, 즉 소비자 접점에서 B2C 플랫폼을 운영하는 뤼튼은 '모두의 AI'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습니다. 창립 초기부터 뤼튼의 비전은 명확합니다. AI를 단순한 업무 도구로 제한하지 않고, 일상 전반에 녹여 전 국민의 삶을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이세영 대표에게 기대하는 역할
"모두의 AI’ 비전 실현의 선도자
뤼튼은 생활형 AI를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AI 생태계를 구축, 기술 격차를 줄이고 AI 민주화(Democratization) 를 현실화하는 대표적 사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벤처 생태계와 글로벌 AI 산업을 잇는 가교
뤼튼은 국내 MAU 1위 AI 서비스 성과를 토대로, 한국 벤처기업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오픈AI와 경쟁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외 파트너십, 글로벌 확산을 통해 한국 벤처의 ‘AI 프런티어’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
이세영대표는 'AI는 선택이 아닌 생존”이라는 메시지로, 차세대 창업가와 개발자들에게 도전정신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AI를 단순히 기술이 아닌, 사회의 연결과 삶의 확장을 이끄는 가치로 확산하는 리더십을 기대합니다.

“모두의 AI, 비전 실현의 선도자”로서, “벤처 생태계와 글로벌 AI 산업을 잇는 가교”, 그리고 “차세대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로서
이세영 대표와 뤼튼이 열어갈 ‘AI 민주화의 시대’, 그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
#10. 강영훈 | 코드잇 대표
" 코드잇, 배움의 기쁨을 세상 모두에게"
강영훈 대표는 '온라인 코딩 교육서비스'를 운영하는 Ed tech 스타트업 코드잇의 대표입니다.
코딩교육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좋은 교육서비스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코드잇은 모든 강의를 자체 제작하여 최적화된 플랫폼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움의 기쁨을 세상 모두에게" 코드잇의 비전입니다. 강영훈 대표가 2017년 코드잇을 창업한 계기는 현실에 맞는 코딩 교육이 없다는 데 있었다 합니다. 다트머스대 컴퓨터과학과를 다니던 강 대표가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던 초등학교 동창인 이 대표에게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워볼 것을 제안한 것이 계기였다는데요, 한국의 코딩 교육을 바꿀 수 있다는 두 대표의 판단이 코드잇 창업이 되었습니다. 현재 코드잇은 국내코딩교육을 넘어 코딩과 인접한 분야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2025년 5월기준, 코드잇은
  • 강의만족도 4.9점 / 5점만점 , 누적수강생 50만명, 시리즈B투자 (누적투자금 140억원)에 이르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코드잇은 모든 강의를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코드잇 무제한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 8년동안 50만명의 수강생과 평균만족도 4.9점은 국내 교육업계에서 보기 드문 뛰어난 성과입니다.
강영훈 대표에게 기대하는 역할
배움의 기쁨을 확산하는 교육 혁신가
강영훈 대표는 “배움의 기쁨을 세상 모두에게”라는 비전처럼,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코딩을 넘어 데이터, AI 등 미래산업 핵심 분야로 교육 스펙트럼을 넓혀 국내 에듀테크 혁신의 표준을 제시하기 바랍니다.
벤처·스타트업 인재 양성의 주춧돌
50만 수강생, 만족도 4.9점이라는 성과는 이미 코드잇이 스타트업·벤처 생태계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하고있음을 알려줍니다..
  • 앞으로도 산업계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으로, 한국 벤처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글로벌 에듀테크 리더로의 도약
강영훈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에듀테크 한류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코드잇 무제한 멤버십’과 같은 혁신적 모델을 확산시켜, 한국 벤처가 글로벌 교육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강영훈 대표는
‘배움의 기쁨을 확산하는 교육 혁신가’, ‘벤처·스타트업 인재 양성의 주춧돌’, ‘글로벌 에듀테크 리더로의 도약’을 바탕으로,
다음 30년 벤처 생태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선도자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벤처 생태계의 다음 30년을 이끌어갈
준비된 리더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단지 ‘젊은 나이의 창업자’가 아니라,
벤처 생태계의 다음 30년을 이끌어갈 준비된 리더를 소개합니다.
‘Venture 30 Under 30’은 앞으로도
기술, 사회적 가치, 실행력 등 다양한 기준에서
각 분야의 주목할 만한 인물들을 계속해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소개할 20명의 혁신가는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지난 30under30 리더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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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30주년 기념, '30 Under 30' 모아보기

기술, 사회적 가치, 실행력 등 다양한 기준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강한 실행력으로 우리 시대의 도전과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리더를 소개합니다

2025 대한민국 벤처 30주년을 함께 기념합니다
지난 30년의 혁신과 도전으로 일궈낸 벤처 생태계의 역사를 이어가며, 새로운 30년을 함께 만들어갈 리더들을 응원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벤처기업협회 기획혁신팀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02-6331-7011
www.venture.or.kr